
1. 톰프로그램 어쩌다 보니 이 블로그의 첫 번째 글도 톰, 지금 쓰는 두 번째 글도 톰이다. 사진첩에 블로그에 올려하지 하면서 찍어놓은 사진이 수천 장 수만 장인데, 그중 한 장도 쓰이질 않았다. (이 정도면 그냥 포스팅 안 한다고 해야지) 2. 구매인증 이벤트 톰은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. 매주 토요일마다 톰데이가 있고, 게릴라 이벤트를 비롯해서 계속 사람들로 하여금 톰에 대해 얘기하고 움직이게 만든다. 이 게으르면서도 할 일이 많아 시간이 부족한 나를 움직이게 만든 것 자체로도 인정! 3. 톰프로그램 구매 이유 사실 몸도 마음도 밑바닥이어서 제일 쉬운 물질적으로 해볼 수 있는 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피부과도 가고 화장품도 수없이 사다 알게 된 게 톰이었다. 솔직히 계속 사다 보니 지치기도 했고 별기대도..

1. 세상에 없던 제품 톰프로그램 처음 톰 광고를 봤을 때 뭔가 느낌은 오는데 이거 뭐지 하는 느낌이었다.당시 피부과 레이저 10회에 턱살 없애는 주사 등등 첫 결제에 400만 원 가까이 돈을 쓰고 있었고안 그래도 건조한 피부가 레이저 하면서 더 건조해져 따로 피부관리샵에서 새로 나왔다는 MTS관리 3회에 80만 원 정도 할애했다. 출산 후 빠지지 않는 18kg의 몸과 빛을 잃은 얼굴을 보고 있자니 스트레스가 말도 아니었다.그래서 더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앰플도 광고 보이면 종류별로 다 사고 피부과, 피부관리실 해볼 건 다 해본 것 같다.그러던 중 만난 톰프로그램. 2. 톰지옥에 빠지는 이유 이것도 뭐 말만 번지르르 효과 없겠지다른 화장품들처럼 몇 번 써보고 자리만 차지하겠지 피부과도 안되는데 이거..